3M이 제공하는 과학현황지수 데이터를 통해 과학에 대한 태도(인식)을 확인하고, 탐색기 툴(explorer tool)을 통해 국가별 인사이트를 확인해보세요. 3M은 이 연구의 공유를 통해 더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이 연구는 과학의 현재와 미래에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2020 survey explorer(2020 조사 탐색기)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지난 3년 동안, 3M은 독자적인 연구 프로젝트인 ‘과학현황지수’를 통해 과학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태도를 추적하는, 여러 국가를 대표하는 독립적인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2018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로 이 조사는 과학에 대한 태도를 분석하는 가장 크고, 가장 세계적인 연구 중 하나였으며, 이 조사를 통해 3M은 해당 연도를 기준으로, 시간 경과에 따른 과학에 대한 태도의 변화를 추적하고 벤치마킹 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전 세계 사건들로 인해, 2020년에는 두 가지 데이터가 동시에 공개되었습니다(2019년 8월에서 10월 팬데믹이 닥치기 몇 달 전에 실시한 조사의 데이터와 팬데믹이 닥친 후 2020년 여름에 실시한 조사의 데이터).
첫 번째 조사(2020년 팬데믹 전 조사)는 팬데믹이 닥치기 몇 달 전에 실시되어 2019년 10월에 완료되었습니다. 이는 과학에 대한 태도를 분석하는 3M의 3년 차 연구이며, 이전 2년 동안의 연구(2017년과 2018년에 실시되어 2018년과 2019년에 각각 보고됨)를 기반으로 합니다. 두 번째 조사(2020년 팬데믹 후 조사)는 팬데믹 시작 약 6개월 후인 2020년 7월에서 8월에 실시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배경으로 당시 과학이 어떻게 인식되었는지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며, 이를 통해, 과학에 대한 팬데믹 전과 후의 태도를 비교하고 대조할 수 있습니다.
2020년 팬데믹 전 조사의 데이터는 14개국 글로벌 평균 또는 각 국가별로 볼 수 있습니다. 국가에는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폴란드, 스페인, 브라질, 멕시코, 일본, 싱가포르, 한국, 중국, 인도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포함됩니다.
2020년 팬데믹 이후 조사의 데이터는 11개국 글로벌 평균 또는 각 국가별로 볼 수 있습니다. 대상 국가에는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폴란드, 스페인, 브라질, 일본, 싱가포르, 한국과 중국이 포함됩니다. 글로벌 발표 이후, 멕시코와 UAE에서도 실시되었으나 글로벌 평균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95% 신뢰수준에서, 14개국 평균에 대한 2020년 팬데믹 조사의 오차범위는 +/- 0.83 %p이고, 11개국 평균에 대한 오차범위는 +/- 0.94 %p 입니다. 연간 결과를 비교하기 위해, 프랑스와 사우디아라비아가 한국과 스페인으로 대체된 점을 고려하여 9개국 추적 평균이 사용되었습니다(오차범위 +/- 1.03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