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3M은 매년 과학현황지수를 통해 과학에 대한 태도를 계속 모니터링했습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가 과학에 대한 인식에 장기적으로 미친 영향을 파악하고 예측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리고 지속 가능성, STEM 형평성, 과학 리더십 같은 과거 설문조사에서 살펴보았던 주제도 심층적으로 조사하였습니다. 2021년 과학현황지수는 2021년 2월부터 3월까지 진행하였습니다.  

2021년 초기에 코로나19 백신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과학의 필요성이 더욱 명백해졌습니다. 제5차 3M 과학현황지수에서는 과학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더 발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에 대한 회의론이 2018년 모니터링을 시작한 이후 가장 낮아(27%) 전년도보다 두 배나 떨어졌습니다.

낙관론은 반복되는 주제로 보입니다. 과학에 대한 신뢰가 2018년 5포인트 상승했고 2020년 팬데믹 파동 후 1포인트 상승하며 91%에 달했습니다. 과학이 개인적 신념에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2019년 이후 7포인트 낮아진 35%였습니다. 이점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전 세계가 팬데믹 이후 1년이 지나고 각국 정부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보급하기 시작하면서 과학을
어떻게 보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5차 과학현황지수에서는 팬데믹 기간 동안 과학이 우리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다 역동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전 세계가 팬데믹 이후 1년이 지나고 과학을 어떻게 보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답자의 91%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근거와 조언을 따라 행동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백신 보급 후 88%는 과학이 공공 보건 우려를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이 백신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82%는 자신이 아는 대부분이 사람이 팬데믹 기간에 과학적 조언에 따라 안전을 유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과학에 대한 무관심이 하향 궤도에 접어든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30%는 과학이 없어도 일상 생활에 달라질 것이 없다고 답했는데 팬데믹 이전에는 35%가 이렇게 답했습니다.
과학이 일상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거의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 수치가 펜데믹 이전인 2020년에서 10포인트 떨어져 59%였습니다.

팬데믹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STEM 교육과 직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불확실성의 시기에는 젊은 세대에게 더 많은 기회가 창출되어야 합니다. STEM과 과학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키는 것은 교육 초기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다음을 통해 STEM으로 더 많은 학생을 끌어올 수 있습니다. 더 많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과학을 가르치고, 과학 내 다양한 경로를 어린
학생들에게 제공하며, 과학이 세상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통찰을 제시하고, 각 학교는 과학 교과에 더 투자해야 합니다. 그리고 2021년 결과에서는 STEM 교육 확장과 관련하여
소외 계층의 STEM 형평성이 여전히 중요한 문제로 나타났습니다. 88%는 STEM의 다양성과 포용을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지만 STEM에는 여전히 여성과 기타 소수 계층에게 장벽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STEM의 다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3M은 소외 계층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새로운 STEM 목표를 정했습니다. 2021년에 3M은 2025년 말까지 소외 계층을 위한 5백만개의
STEM 및 기능직 학습 경험을 만들어 경제적 형평성을 향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STEM에서 다양성 격차를 좁히겠다는 3M의 목표에 관한 기타 정보는 3M news center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2021년 과학현황지수의 나머지 주요 결과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