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로벌 과학기업 3M,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100% 선언
  • 글로벌 과학기업 3M,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100% 선언

      

    - 3M ‘RE100’ 이니셔티브 참여 선언, 필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원으로 사용 목표

    - 모든 신제품에 지속가능성 가치 포함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위한 노력 가속화

    (2019년 03월 07일) 글로벌 과학기업 3M이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률을 100%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달부터 미국 본사를 시작으로 점차 전세계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해 나간다.

    미국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 위치한 3M 본사는 30개 빌딩 및 연구센터에 약 12,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면적이 409에이커(약 165만 제곱미터)에 달한다. 본사 사용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원으로 조달하면 3M이 전세계에서 사용하는 재생에너지 비율이 5% 이상 증가해 약 30%에 이르게 되며 온실가스 배출도 동시에 줄어든다.

    2002년 이후 현재까지 3M 글로벌 매출은 2배로 성장하는 가운데 온실가스 절대 배출량은 오히려 68% 줄어들었을 정도로 지속가능한 성장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온 바 있다. 이번 발표에 따라 2025년까지 필요 전력의 최소 50%를 재생에너지원으로 조달하고, 점차 100%로 확대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3M 마이크 로만(Mike Roman) CEO는 “3M은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률 100%를 달성하고자 한다. 또한 자사 운영 방식이나 고객사에 제공하는 솔루션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3M은 재생가능 에너지 채택을 가속화하고 그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데 다각적으로 기여해왔다. 자사 운영에 태양, 풍력 등의 재생에너지원을 적극 활용함은 물론이고, 이용 효율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솔루션으로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3M의 솔루션을 이용하는 고객사들이 감축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작년에만 약 1,300만 톤에 이른다.

    수십 년간 지속가능성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3M은 19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 편입된 바 있다. 환경보호가 오히려 비용절감으로 이어진다는 내용을 담은3P(Pollution Prevention Pays) 프로그램을 1975년에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22.6억 킬로그램 이상의 공기, 물, 폐기물 오염을 방지하고 22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했다.

    최근에는 ‘지속가능성 목표 2025’를 발표하고 수자원 절약, 기후 및 에너지 관련 대응 방안 활동을 실천 중이며, 지난 12월 열린 제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24)에서 올해부터 출시되는 모든 신제품에 지속가능성 가치를 반드시 포함하는 정책을 공식 선언하기도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3M은 제품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재사용, 재활용성을 높이고 수자원 및 에너지 절약, 폐기물 감축, 지속가능한 자원 조달과 재생 가능 원료 사용 등을 실현하는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