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의료 종사자들과 최전방 근무자들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위해 매일 전념을 다하고 있습니다. 3M은 최전선에서 COVID-19와 싸우고 있는 이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계속해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새로운 지원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3M은 “세레나데(Serenade)” 라는 의미 있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이 영상은 COVID-19의 세계적 대유행에 맞서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의료 종사자들의 헌신, 용기, 배려, 그리고 이타심에 감사하는 마음을 노래합니다.
인간의 목소리는 시각적인 자료가 전달할 수 있는 수준, 혹은 그 이상으로 감정을 잘 전달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이번 감사와 헌정 비디오에서 스토리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적절한 음악을 찾는 데 많은 신중을 기했습니다.
이를 위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바이럴 비디오로 유명한 메이요 병원에서 근무했던 엘비스 프랑소와(Elvis Francois) 와 윌리엄 로빈슨(William Robinson)의사와 자연스럽게 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프랑소와 의사와 로빈슨 의사는 “Music is Medicine”이라는 앨범을 녹음하기 위해 내슈빌까지 기꺼이 이동을 해주었습니다. 위기 상황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돌보고자 하는 열정이 이들에게 어떤 수고도 마다하지 않고 노래를 부르게 했고 의사가 부르는 노래로 전달되는 뭉클한 메시지는 이번 감사 비디오의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이번 의사와의 협업은 전세계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헌신하는 비영리단체 기업들 지원을 지속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만들어주었습니다. 3M은 새로 결성된 Direct Relief의 COVID-19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건강 기금(Direct Relief’s newly formed COVID-19 Fund for Community Health)에 1,000만 달러를 후원하는 등 주요 스폰서로서 지역사회 의료진에게 재정적 지원을 해왔으며 이번 의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3M은 CDP (Center for Disaster Philanthropy) COVID-19 Response 펀드에도 기부할 예정입니다. CDP COVID-19 Response 펀드는Direct Relief와 마찬가지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한 방지, 대응 및 회복 활동을 위해 사용됩니다.
3M Corporate Affairs VP 데니스 러더포드(Denise Rutherford)은 “의료 종사자들과 최전방 근무자들은 전세계적 위기 상황에서,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3M은 매일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싸우고 있는 이들의 용기, 배려, 그리고 헌신에 감사합니다. 프랑소와 의사와 로빈슨 의사와의 협업을 통해 희망과 힘, 그리고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세레나데” 영상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