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2. 3M 글로벌 코로나19 대응
  3. 각기 다른 최전선에서 팬데믹에 맞선 부녀

각기 다른 최전선에서 팬데믹에 맞선 부녀

부녀 사이를 가깝게 하고 모든 최전선 종사자들을 환자와 더 가깝게 만든 3M의 개인보호 장비

  • 3M의 Chris와 그의 딸 Erica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그 누구보다도 독특한 입장에서 접하였습니다. Chris는 3M의 공급라인에서 개인보호 장비를 가장 필요로 하는 병원 및 거점에 공급하는 일을 맡았고, 간호사인 딸 Erica는 많은 환자가 입원한 병원에서 일하는 최전선 종사자로 팬데믹에 맞섰습니다.

    이들 부녀는 모든 의료 종사자들이 그들의 환자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게 도우면서 서로 간의 사이도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 “2미터 거리에서 환자를 간호할 순 없죠.”

    Erica는 “환자를 제대로 돌보려면 가까이 다가가야 합니다. 그리고 환자를 돌보는 동안 스스로가 보호받고 있다고 느껴야 하죠.”라고 말합니다. Chris도 같은 생각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어디에서나 최전선 종사자들이 우리가 공급하는 장비에 의존하며 일하고 있었어요. 제 딸도 그중 하나였고요. 아버지로서 딸 생각을 안 할 수 없죠.”

    팬데믹이 확산되고 개인 보호 장비(“PPE”)의 필요성이 급증하면서, 3M의 비즈니스 개발 관리자인 Chris는 미국이 FEMA와 협력할 수 있도록 기업 내 담당자로의 역할을 자청했습니다. 이 역할에는 3M 글로벌 운영팀과의 협업이 포함되었습니다. Chris는 “저는 가만히 앉아 지켜보는 성격이 못됩니다.”라고 말하며 “회사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어디에서나 최전선 종사자들이 우리가 공급하는 장비에 의존하며 일하고 있었어요. 제 딸도 그중 하나였고요. 아버지로서 딸 생각을 안 할 수 없죠.”
Chris, 3M 비즈니스 개발 관리자
  • Chris와 그의 팀은 전 세계의 정부, 3M 제조 시설 및 3M 공인 유통업체들과 협력하여 N95 호흡기 마스크와 기타 중요한 개인보호장비가 최전선 일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그의 팀은 밤낮으로 쉬지 않고 일했습니다. Chris는 이렇게 말합니다. “팬데믹은 고속으로 질주하고 있었어요. 필요한 곳에 장비가 배달될 수 있도록 한밤중에 트럭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 “이 순간에도 제 딸은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었어요.”

    “저는 직장에서 데이터, 물류 및 증가하는 주문 요청을 확인합니다. 이 순간에도 제 딸은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었어요. 그 애가 겪고 있는 일을 저는 상상만 할 뿐이에요. 제 딸이 보호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이 제게는 큰 의미가 있어요.”

    “코로나19는 간호학교에서 배운 적이 없어요. 우리 모두 팬데믹을 실전에서 배우게 되었죠.” Erica가 가장 먼저 배운 것은 개인보호장비를 통해 스스로가 보호받아야 환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편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Erica는 이렇게 말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보호받고 있다고 느낄 때 환자를 가장 잘 돌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가능하도록 아버지가 쉴새 없이 일하고 계셨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저는 이런 아버지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팬데믹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이 어려운 시기에 Chris와 Erica 같은 이들은 수많은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고품질의 개인보호장비를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공급하기 위한 3M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Chris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내와 저는 Erica와 다른 자녀들에게 불가능하다는 말을 절대 하지 않도록 키웠습니다. 말 그대로, 절대 할 수 없는 일은 없다고 믿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