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손상 수리에 대한 3M 표준 작업 절차 개요

80 방 디스크형 연마재를 사용하는 듀얼 액션(DA) 샌딩기를 사용하여 수리 부분을 샌딩합니다. DA 샌딩 작업으로 수리할 부분의 페인트를 모두 벗겨냅니다.

이때 반드시 손상 부분보다 2~4인치(5~10cm) 넓게 샌딩해야 합니다. 이는 소규모 수리에 매우 중요한 조치입니다. 베이스 코트 경계 외부까지 필러나 글레이즈를 도포하면 경계선 현상이 발생하고 비용을 들여 재작업을 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깨끗한 건조 압축 공기로 차량 전체를 공기 세척합니다. 차체의 오목한 부분, 도어 잼, 휠 웰을 비롯하여 분진이 남을 만한 모든 부분을 꼼꼼하게 청소합니다. VOC 기준 준수 표면 세정제로 전체 부위를 다시 세척합니다.

제조업체 권장 사항에 따라 필러를 혼합 및 도포합니다. 3M™ 다이내믹 믹싱 시스템(DMS)을 사용하면 필러/경화제 혼합 비율을 조절하고 핀홀을 거의 제거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한 DMS를 사용하면 혼합판 없이도 스프레더에 필러를 직접 도포할 수 있습니다.

수리 부위에 바디 필러를 밀착 코트 도포합니다. 이를 통해 물질이 충분히 스며들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런 다음 처음 필러 도포층이 마르기 전에 얇게 덧바릅니다(wet-on-wet 코팅). 바디 필러가 프라이머 구도막 경계를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 경계선 현상(mapping)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24°C/75°F의 온도에서 15~20분 동안 바디 필러를 양생합니다.

핸드 블록을 사용하여 80 방 연마재로 바디 필러 부분을 샌딩하여 다듬습니다. 일차 샌딩이 끝나면 3M™ 드라이 가이드 코팅제를 도포하여 수리 부분에 남아있는 스크래치, 핀홀과 같은 결함을 잘 보이게 표시합니다.

다음으로 150 방 연마재를 사용하여 필러 부분을 다시 한 번 블록 샌딩합니다. 필요하면 드라이 가이드 코팅제를 한 겹 더 도포하여 다시 샌딩합니다. 다음으로 DA 샌딩기와 180 방 디스크형 연마재로 구도막 경계를 다듬습니다. 글레이즈를 도포할 필요가 없는 소규모 손상 수리 작업의 경우에는 마지막 단계를 생략합니다.

수리 부분을 깨끗한 건조 압축 공기로 공기 세척하여 표면에 남은 샌딩 분진을 완전히 제거합니다. 제조업체 권장 사항에 따라 폴리에스터 글레이즈를 혼합 및 도포합니다. 3M™ 다이내믹 믹싱 시스템을 사용하면 글레이즈/경화제 혼합 비율을 조절하고 핀홀을 거의 제거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글레이즈 혼합이 완료되면 먼저 밀착 코트 도포로 물질이 충분히 스며들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런 다음 밀착 코트 도포층이 마르기 전에 얇게 덧바릅니다(wet-on-wet 코팅). 글레이즈가 프라이머 구도막 경계를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 경계선 현상(mapping)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24°C/75°F의 온도에서 15~20분 동안 글레이즈를 양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