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금속 솔루션

고객이 겪는 문제: 3M™ 슈퍼 패스트 수리접착제(PN 04247)로 복구한 플라스틱 범퍼 탭이 범퍼 표면에서 안정적인 접착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가요?

3M의 기술 팁: 우선 올바른 표면 준비는 기본으로, 보통 3M™ 롤록™ 60+ 방 디스크로 가장자리를 날카롭게 갈고, 이어서 3M™ 큐비트론 II™ 80+ 방 DA 디스크로 표면이 “보송해질” 때까지 그라인딩합니다. 이러한 표면 준비 후에 범퍼 가장자리 근처의 새 탭 바닥에 1/8”(3mm) 크기의 구멍을 여러 개 뚫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모범 사례입니다. 이러한 작업을 “피닝(pinning)”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접착제가 범퍼를 통과하며 달라붙어 접착 강도가 증가합니다. 액상 리벳 또는 볼트가 교체 탭을 범퍼에 단단히 고정시키는 것과 비슷합니다. 또한 접착제를 도포하기 전에 3M™ 폴리올레핀 접착 증진제(PN 05907)와 같은 접착 증진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고객이 겪는 문제: 제가 근무하는 정비업체는 현재 플라스틱 범퍼 수리 부분의 기포 문제로 여러 번 리콜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모든 범퍼의 수리에 3M™ 세미리지드 수리접착제(PN 04240)를 사용합니다. 기포 발생 원인이 무엇이었을까요?

3M의 기술 팁: 자동차 수리 시에는 항상 깨끗한 표면을 유지해야 합니다. 모든 샌딩 작업 전에 수리 부분을 꼼꼼하게 세척하세요. 샌딩 후에는 깨끗한 건조 압축 공기만으로 수리 부위를 청소하십시오. 솔벤트는 플라스틱에 흡수되었다가 시간이 지나면 방출되므로 수리 부위에 기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플라스틱 수리 재료에 폴리에스터 성분의 바디 필러를 도포해도 기포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3M SOP에 따라 수리 부분 접착제 위에 3M™ EZ 샌딩 플렉서블 부품 수리접착제 제품으로 마무리 필링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고객이 겪는 문제: 우리 업체에서는 여러 번 범퍼 수리를 시도했지만 계속 문제가 생깁니다. 도장 작업 후에 수리 부분이 티가 나거나 부품 설치 과정에서 범퍼 균열이 다시 발생합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3M의 기술 팁: 기초가 튼튼해야 수리 품질이 좋으며, 표면 준비 작업이 수리의 기초가 됩니다. 플라스틱 부분까지 침범한 긁힘이나 갈라짐을 수리할 때는 폭이 넓고 완만하게 얇아지는 테이퍼 형태를 만들어야 합니다. 범퍼 외장의 적절한 테이퍼는 부품 뒷면에 있는 패치 스트립이 약 ¼인치(약 6mm) 노출되는 정도의 깊이여야 합니다. 온도 변화가 있을 경우 접착제가 팽창 및 수축되면 좁은 “V”자 홈의 날카로운 가장자리 부분에서 접착제가 떨어져 희미한 선이 눈에 띄게 됩니다. 하지만 완만한 테이퍼의 경우에는 날카로운 가장자리가 없으므로 접착제가 플라스틱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V”자 홈은 너무 좁아서 접착제를 붙이기 힘듭니다.